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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만 듣던
"왜 지각했나?"
"버스가 고장 났습니다."
사건을 겪었습니다!! (일찍 나가서 지각은 아니었지만ㅋㅋ)
고속도로 중간쯤에서 빼에에에에엑~ 하는 소리가 울렸어요.
그래서 누가 머리를 하 차벨에 묻고 자나? 했는데 버스 경고음이었습니다🙄
기사 아저씨가 갓길에 새우시고 엔진을 점검하고 오겠다고 하셨어요.
근데 금방 돌아오시길래 별일 아니었나보다 했는데 버스를 더 갓길로 옮겨서 다시 서우시더라고요?!
그렇게 한 십 분 뒤에, 같은 번호 버스가 앞에 맘춰 섰습니다.
빈 차량이 아니라 뒤따라오던 버스였던 거 같았어요.
그리고 거기로 옮겨타라고 하더라고요.
난생처음 고속도로를 걸어봤습니다!
옮겨 탄 버스도 조금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있고 잘 옮겨탔습니다…
그래도 큰 사고는 어니라서 다행이었던 거 같아요.
신기한 경험했네요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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