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스 펑크1 출근길 버스 고장 사건 말로만 듣던 "왜 지각했나?" "버스가 고장 났습니다." 사건을 겪었습니다!! (일찍 나가서 지각은 아니었지만ㅋㅋ) 고속도로 중간쯤에서 빼에에에에엑~ 하는 소리가 울렸어요. 그래서 누가 머리를 하 차벨에 묻고 자나? 했는데 버스 경고음이었습니다🙄 기사 아저씨가 갓길에 새우시고 엔진을 점검하고 오겠다고 하셨어요. 근데 금방 돌아오시길래 별일 아니었나보다 했는데 버스를 더 갓길로 옮겨서 다시 서우시더라고요?! 그렇게 한 십 분 뒤에, 같은 번호 버스가 앞에 맘춰 섰습니다. 빈 차량이 아니라 뒤따라오던 버스였던 거 같았어요. 그리고 거기로 옮겨타라고 하더라고요. 난생처음 고속도로를 걸어봤습니다! 옮겨 탄 버스도 조금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있고 잘 옮겨탔습니다… 그래도 큰 사고는 어니라서 다행이었던 거 같아요... 2022. 6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